대전 초등 예비소집 불참 아동 3명 소재 불분명..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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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 경찰이 소재 파악 등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나머지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소재와 안전이 확인된 1명을 제외한 3명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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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은 아동 가운데 안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3명에 대해 경찰이 소재 파악 등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취학 대상자는 1만3천454명으로 지난해보다 21명 늘었다.
이 중 1만2천401명은 예비소집에 참여했지만, 1천53명은 불참했다.
학교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소재를 파악한 결과 이 가운데 1천49명은 입학 유예·면제, 해외 출국, 타·시도 전출 등이 불참 사유인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중 소재와 안전이 확인된 1명을 제외한 3명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해 입학 예정 아동 모두가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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