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브루클린, 폴 밀샙과 결별
이보현 객원 2022. 1. 2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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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네이션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브루클린 네츠와 폴 밀샙이 상호 결별에 합의했다.
지난 8월 네츠와 계약한 밀샙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6살 베테랑 밀샙은 올 시즌 선발 출전 없이 벤치에서만 24경기 출전했고, 평균 11.3분 동안 3.4 득점과 3.7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밀샙과의 결별로 로스터 자리가 열린다면, 네츠는 투웨이 선수 케슬러 에드워즈를 정식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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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SB네이션의 21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브루클린 네츠와 폴 밀샙이 상호 결별에 합의했다.
어느 쪽이 논의를 시작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밀샙은 원정경기 4경기에 동행하지 않은 상태다. 지난 8월 네츠와 계약한 밀샙은 벤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을 결심한 벗이 유력하다.
36살 베테랑 밀샙은 올 시즌 선발 출전 없이 벤치에서만 24경기 출전했고, 평균 11.3분 동안 3.4 득점과 3.7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밀샙과의 결별로 로스터 자리가 열린다면, 네츠는 투웨이 선수 케슬러 에드워즈를 정식 계약할 것이 유력하다. 2021년 NBA 드래프트에서 44순위 에드워즈는 최근 ESPN 올시즌 신인 랭킹서 15위에 올랐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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