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김건희, 몰도바전 선발 출격

박지혁 2022. 1. 21.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성(김천)과 김건희(수원)가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최전방 포지션을 책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조규성, 김건희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조규성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김건희는 아이슬란드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5일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축구 A대표팀 대한민국 대 아이슬란드 친선경기에서 한국 조규성이 선제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01.15. chocrystal@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조규성(김천)과 김건희(수원)가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최전방 포지션을 책임진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조규성, 김건희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조규성은 지난 15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유럽파가 합류하지 못했지만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튼) 등 공격진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는 평가다.

김건희는 아이슬란드전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이날 A매치 마수걸이 골에 도전한다.

2선에선 송민규(전북), 권창훈(수원)이 지원한다.

아이슬란드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인상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김진규(부산)은 중원에서 백승호(전북)와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박지수(김천), 이용(전북)으로 구성됐다. 골문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