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연예인 되려고 가출..전단지·서빙 알바 섭렵"

전재경 인턴 2022. 1. 21.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선빈이 백반기행에 나선다.

이선빈은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이날 이선빈은 허영만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이선빈은 어린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까지 감행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백반기행 2021.01.21.(사진=TV조선)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이선빈이 백반기행에 나선다.

이선빈은 2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다.

이날 이선빈은 허영만과 함께 경상북도 상주의 밥상을 찾아 떠난다. 상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50년 전통의 메기 매운탕을 맛보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선빈은 어린 시절 꿈을 이루기 위해 가출까지 감행했던 이야기를 전한다.

이선빈은 "어릴 적 집안 사정이 녹록지 못해 예고 진학의 꿈을 뒤로하고 인문고에 진학했다"며 "연예인이 되기 위해 서울 상경을 목표로 '가출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단지 돌리기, 식당 서빙, 아이스크림 가게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던 이선빈은 "'오디션에 붙으면 돌아오겠다'라는 편지를 남기고 모은 월급을 들고 상경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