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동 단독주택서 불..50대 거주자 숨져

김도현 2022. 1. 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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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가 사망했다.

21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8분께 동구 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현재 주택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인력이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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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거주자가 사망했다.

21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8분께 동구 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2명을 투입, 약 30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불로 거주자 A(58)씨가 숨지고 주택 53㎡가량이 탔다.

현재 주택이 붕괴할 위험이 있어 인력이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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