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창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 고립 직원 1명 숨진 채 발견

강준식 기자,김용빈 기자 2022. 1. 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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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에코프로비엠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3명이 구조 또는 자력대피 했고, 1명은 고립됐다. 2022.1.21/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김용빈 기자 = 21일 오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충북 청주 오창 에코프로비엠 공장 내부 4층에 고립됐던 직원 A씨(33)가 오후 6시30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인지 3시간여 만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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