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동물보호단체 "루이비통은 비단뱀 가죽 사용을 중단하라!"

방병삼 2022. 1. 21. 18: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2022. 1. 19)

-루이비통 매장 앞에서 시위하는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 회원들

-가짜 뱀 사체

-루이비통을 사용하면 손에 피를 묻히는 것이라는 주장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인간의 허영심을 위해 파충류들이 학대당하고 잔인하게 살해되고 있다"

-파이톤(그물무늬비단뱀) 가죽이 사용된 루이비통 핸드백 손잡이

-PETA 아시아 지부가 고발한 인도네시아의 파충류 도살장

-이리스 두제 / PETA 프랑스 지부

"일부 뱀을 살아 있는 동안 자르고 망치로 기절시킵니다"

-살아있는 뱀에 면도칼을 대는 도살장 직원

-뱀을 기절시키려고 망치로...

-이리스 두제 / PETA 프랑스 지부

"영상 중 하나는 줄에 매달린 뱀이 기절했지만 꼬리가 움직이는 걸로 봐서 여전히 살아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가죽을 벗기기 쉽게 하려고 항문과 입을 꽉 막고 물과 공기를 가득 채웁니다"

-PETA "많은 브랜드가 잔혹한 짓을 중단했다" 이제 루이비통이 멈출 차례"

-이리스 두제 / PETA 프랑스 지부

"우리는 LVMH(루이비통) 그룹에 파충류 가죽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할 뿐입니다. 이미 그런 결정을 내린 샤넬, 장 폴 고티에와 같은 훌륭한 프랑스 고가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도 파충류 가죽을 사용하지 않는 망고와 H&M 같은 브랜드들이 있고요. 이제 루이비통이 시대 흐름에 맞춰서 그런 제품을 버릴 때가 됐습니다"

-"어떤 가방, 벨트, 지갑도 그런 고통을 수반할 가치가 없다" -PETA-

-구성 방병삼

#루이비통_파충류_가죽_사용_항의_시위

#인도네시아_비단뱀_가죽_공장

#동물보호단체_페타(PETA)

#FASHION_PARIS_VUITTON_PROTEST

#PETA_FRANCE

YTN 방병삼 (bangb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