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서현이가 웃으면 행복해져" 세상 부러울것 없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배우 소유진이 환하게 웃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현이가 웃으면 엄마 마음이 행복해져. 눈이 내리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유진의 딸 서현 양이 발레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환하게 웃는 얼굴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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