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 '방치소녀: 학원편', 육손·문앙 등 신규 캐릭터 5종 추가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월21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육손'과 무장 '문앙', 책사 '황월영', 책사 '소교' 그리고 SSR 등급 무장 '조창'이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책사 '육손'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장룡흡성'이다. 적 6명에게 500%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만일 적이 연소 상태일 경우는 치명타가 적중하며, 적의 HP가 50% 미만일 때는 피해량이 2배가 된다.

'육손'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육손'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문앙'은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액티브 스킬 '고주일척'이 효과적이다. 최대 6명의 적에게 1인당 62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적이 '기절' 상태일 경우는 피해량이 2배가 되고 동시에 2턴간 적의 '쇠약' 공격력 50%가 감소한다.

'황월영'은 적 6명에게 6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2턴간 '연소'시키며, 만일 치명타가 적중하면 피해량이 2배가 되는 '생자탄식'이 유용하다.

'소교'는 적 4명에게 610%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만일 적이 버프 상태일 경우는 피해량이 2배가 되는 '환영강림'이 효과적이다. '조창'은 적 3명에게 33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적의 HP가 50%가 초과하면 2턴간 '쇠약' 공격력 50%가 감소하는 '근육역량'이 쓸 만하다.

'황월영'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문앙'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소교'와 '조창'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육손'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