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용만과 대담.."경제 아래층 비상급수 필요"

나연수 2022. 1. 21.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 '비상급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1일) 유튜브 채널 '이재명TV'를 통해 공개된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대담에서 경제 생태계의 가장 아래층을 맡는 이들이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획기적인 조치, '비상급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1일) 유튜브 채널 '이재명TV'를 통해 공개된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대담에서 경제 생태계의 가장 아래층을 맡는 이들이 회생 불가능할 정도로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대처 방안으로는 의료방역체계를 충분히 갖출 것을 꼽으며 이런 일이 자주 생길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하나의 산업으로 대비하고 기회로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업인들을 향해서는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갖췄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도 조직 구성원에 대한 배려를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중 패권경쟁을 두고는 한미동맹은 가장 기본이며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우리나라가 제3의 선택지를 만들어낼 역량이 되는 만큼 미·중 충돌 시 양자택일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