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이임 주한영국대사 접견

2022. 1. 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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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1.(금) 약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였다.

□ 스미스 대사는 한국에서 근무한 4년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주한대사로서 한국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임 후에도 한-영 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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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21.(금) 약 4년간의 한국 근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를 접견하였다.
   ※ 스미스 대사는 2018.3월 주한영국대사로 부임

□ 최 차관은 스미스 대사가 35년간의 외교관 생활로 다져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임 기간 동안 한-영 관계를 다방면에서 한층 긴밀히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그간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였다.

  ㅇ 최 차관은 특히 스미스 대사가 한국에 대한 높은 이해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주한대사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했다고 하면서, 이임 후에도 한국에 대한 스미스 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 스미스 대사는 주한대사로 부임하기 전인 2016-17년 간 한국어·문화 연수 기간을 거쳤으며, 한국어·영어를 포함하여 7개 국어 구사

□ 스미스 대사는 한국에서 근무한 4년이 매우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면서, 주한대사로서 한국과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이임 후에도 한-영 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첨부 : 1. 면담 사진  2. 스미스 주한영국대사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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