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북 제재 무산 뒤 "안보리 이사국들 신중해야"

강성웅 2022. 1.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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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시도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안보리 이사국들의 신중한 자세와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안보리가 대북 제재 초안에 대한 논의할 계획이 없다'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정황은 모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안보리 이사국들이 대국적인 견지에서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현재 정세를 신중하게 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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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시도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안보리 이사국들의 신중한 자세와 대화 재개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안보리가 대북 제재 초안에 대한 논의할 계획이 없다'는 것 이외에 구체적인 정황은 모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또 안보리 이사국들이 대국적인 견지에서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현재 정세를 신중하게 보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하는데 초점을 맞춰 중국의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정세의 안정을 위해 신뢰를 쌓고 대화를 재개하는 데 적극 노력하기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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