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직원 식사 초대해 성폭행 시도 50대 공무원.. 징역 2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 여직원을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성폭행하려던 혐의를 받는 50대 공무원이 실형에 처해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58·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전남 모 지자체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2월6일 저녁 신입 공무원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거부하는 B씨를 침대에 밀치고 특정 신체 부위를 깨무는 등 강제추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씨(58·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복지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전남 모 지자체 소속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2월6일 저녁 신입 공무원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스파게티를 만들어 주겠다"며 B씨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후 함께 TV 드라마를 시청하다 키스 장면이 나오자 갑자기 B씨에게 키스하려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거부하는 B씨를 침대에 밀치고 특정 신체 부위를 깨무는 등 강제추행했다.
☞ "끈 원피스 아슬아슬"… 치어리더, 과감하게 벗었다
☞ "시스루 웨딩드레스?"… 아이유, 어깨가 여리여리
☞ 방역패스 만료, 스위트룸 입장 거부 당한 배우 누구?
☞ 이가흔, 수의사 합격… 학폭 의혹 종결?
☞ 이영하♥선우은숙 재결합?… 며느리 SNS 어떻길래
☞ 김새롬 이혼 언급… "사랑에 미쳐 실수한 적"
☞ "BTS·정동원 원해"… 스타 덕질 예능 '주접이 풍년'
☞ 전진 알고 있었나… "앤디, 3번째 유부남될 것"
☞ "송지아 스폰서·금수저·거짓 논란? 1원도 보탠 적"
☞ 봉준호, 美 SF 영화 '미키7'… 로버트 패틴슨 물망?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끈 원피스 아슬아슬"… 치어리더, 과감하게 벗었다 - 머니S
- "시스루 웨딩드레스?"… 아이유, 어깨가 여리여리 - 머니S
- 방역패스 만료, 스위트룸 입장 거부 당한 배우 누구? - 머니S
- '하트시그널3' 이가흔, 수의사 합격… 학폭 의혹 종결? - 머니S
- 이영하♥선우은숙 재결합하나… 며느리 최선정 SNS 보니? - 머니S
- 김새롬 이혼 언급… "사랑에 미쳐 실수 한 적 있어" - 머니S
- "BTS·정동원 원해"… 스타 덕질 예능 '주접이 풍년' - 머니S
- 전진 알고 있었나… "앤디, 3번째 유부남될 것" - 머니S
- "송지아 스폰서·금수저·거짓 논란? 1원도 보탠 적 없어" - 머니S
- 봉준호 감독, 美차기작 SF 영화 '미키7'… 로버트 패틴슨 물망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