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한규 경기도 부지사,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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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21일 오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건설공사장을 방문,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건설공사장 뿐만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작은 사고들이 모여 큰 사고로 발생한다"며 "경기도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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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은 최근 광주광역시 아파트 건설현장 외벽 붕괴사고 등 잇따른 건설 현장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에 대비해 도내 건설사업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도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도내 창고시설 등 민간 건설공사 현장 75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동계철 콘크리트 양생을 위해 사용되는 갈탄난로 및 용접에 따른 화재·질식 사고를 예방하고자 외부전문가 및 소방서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건설공사장 뿐만아니라 산업현장에서 작은 사고들이 모여 큰 사고로 발생한다”며 “경기도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선제적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사진=경기도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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