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아, 프리미엄 생활용품 시장에 비건·친환경 앞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고품질 비건 포뮬러와 프랑스 조향사가 블랜딩한 '니치향'을 조합해 다양한 세탁세제, 방향제,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라브아는 모든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등 용품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이비뉴스 조강희 기자】
프리미엄 비건 홈케어 브랜드 라브아는 식물성 원료 기반의 고품질 비건 포뮬러와 프랑스 조향사가 블랜딩한 '니치향'을 조합해 다양한 세탁세제, 방향제,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라브아는 모든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등 용품에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으며, 제품 생산 공정 모든 단계에서 교차 오염이 없도록 안전하게 관리한다. 비건,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면서 제품 본연의 기능인 세척과 향기 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라브아는 친환경 용기를 통한 자원 순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탁 세제, 섬유유연제 등 라브아의 스테디셀러 제품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용기로 제작됐다. 주방 세제로는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어 쓰레기가 남지 않는 친환경 '고체 비누'를 선보였다. 포장재 역시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 생분해되는 국제산림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종이를 사용했다.
또한 이 회사는 제품 패키지에 '향기로운 순간으로 삶을 채우다'라는 디자인 컨셉트로 모던한 조형미와 감각적인 색상을 앞세웠다. 다 쓴 제품의 용기는 버려지지 않고 그 자체가 인테리어 소품이 되도록 했다. 라브아의 디자인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동주 라브아 대표는 "최근 소비자들의 비건·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부터 생산 과정, 포장, 배송 등에 걸쳐 환경을 고려한 경영에 신경쓰고 있다"며 "다 쓴 용기를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방식의 업사이클링 제안하는 등 향을 디자인하는 라브아 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지속가능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 아이 부자 만들기? 부모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 - 베이비뉴스
-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는 보육교사들… "정신과 상담에 약물치료까지" - 베이비뉴스
-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야" 직장 갑질에 시달리는 보육교사들 - 베이비뉴스
- “아이가 진짜 주인공으로 클 수 있는 환경, 만들어보겠습니다” - 베이비뉴스
- "어린이집 대기 100명…구청장실 문 두드렸더니 '극성 맞은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 베이비뉴
-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 한목소리 - 베이비뉴스
- 아이가 부모의 헤어짐을 받아들이는 방법 - 베이비뉴스
- 3월부터 서울시,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시범사업… 민간·가정어린이집 확대 - 베이비뉴스
- 이재명 후보 “육아휴직 급여 현실화‧자동 육아휴직 등록제‧육아휴직 부모쿼터제 도입” - 베
- “아동친화도시의 기본 전제는 아동주거권과 최저주거기준 보장이다” - 베이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