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새 유니폼 어때요?' 폰트-노바, 기대되는 원투펀치 조합[인천공항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랜더스의 외국인투수 윌머 폰트와 이반 노바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폰트와 노바는 SSG 랜더스의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에 포즈를 취했다.
총액 150만 달러에 SSG와 재계약을 체결한 폰트는 2021시즌 25경기에서 145⅔이닝을 책임지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뒀다.
이반 노바는 SSG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10만,연봉75만,옵션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SSG 랜더스의 외국인투수 윌머 폰트와 이반 노바가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 들어선 폰트와 노바는 SSG 랜더스의 새 유니폼을 입고 취재진에 포즈를 취했다.
두 선수는 방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가진 뒤 2월 1일부터 제주 서귀포에 차려진 팀의 스프링캠프에 첫날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총액 150만 달러에 SSG와 재계약을 체결한 폰트는 2021시즌 25경기에서 145⅔이닝을 책임지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의 성적을 거뒀다.
옆구리 부상을 당해 잠시 쉬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1선발 역할을 잘 수행했고 탈삼진 157개를 잡아내 팀내 최다승, 최다이닝, 최다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반 노바는 SSG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10만,연봉75만,옵션1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우완 투수인 노바는 2010년 뉴욕 양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1시즌 동안 통산 90승 77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 "말 거꾸러뜨려..생사여부 의문"..'태종 이방원' 동물학대 의혹..KBS "사실 확인 중"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 슈, 도박 논란 후 근황 "패가망신..식당서 일 하는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