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떠날거야 남을거야?' 맨유 악동 미드필더의 침묵에 '답답'

반진혁 2022. 1. 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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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맨유는 포그바가 여전히 팀 전력의 핵심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포그바와 맨유의 결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포그바의 침묵은 맨유와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답답함을 느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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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폴 포그바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이 없는 상황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21일(한국시간) “포그바는 아직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포그바는 아직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을 원하는 팀에 어떠한 전달도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

맨유는 포그바가 여전히 팀 전력의 핵심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고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다.

포그바는 계약 연장 조건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많은 연봉을 요구했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중이다.

포그바와 맨유의 결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등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하지만, 포그바는 묵묵부답이다. 이번 시즌이 끝나도 맨유와 함께할 것인지, 아니면 이적을 할 것인지 러브콜을 보낸 팀에 일언반구 언급도 없는 상황이다.

포그바의 침묵은 맨유와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답답함을 느낄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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