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추진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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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가 신뢰받는 공직사회 확립에 주력한다.
과천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여기에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시장님과 다 말해요', '운수대통 날'을 운영하며, 적극 행정 활성화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우수 공무원 선발, 면책 제도 운용, 반부패 청렴 시책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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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가 신뢰받는 공직사회 확립에 주력한다. 과천시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추진계획’을 마련했으며,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점추진 사항으로는 ▲조직 내 불합리한 공직문화 관행 버리기 ▲불필요한 업무 주기적 일몰제 실시 ▲일과 생활의 균형 ‘일과 삶의 균형’문화 정착 ▲소통과 업무연찬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등이다.
아울러 과천시는 주기적으로 일몰제를 실시해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무교육, 월례조회 등을 통해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자유로운 연가 사용, 유연 근무 권장과 활용 등으로 ‘일과 삶의 균형’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활력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시장님과 다 말해요’, ‘운수대통 날’을 운영하며, 적극 행정 활성화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우수 공무원 선발, 면책 제도 운용, 반부패 청렴 시책 등을 추진한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겨울철 자연재해 대처 등 현장 행정에 지친 공직자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작은 변화에서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건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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