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엔하이픈, 1위 '2관왕'..문별·휘인 컴백+유주·최예나 데뷔[종합]

지민경 2022. 1. 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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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DRIPPIN, ENHYPEN, H1-KEY, OnlyOneOf, P1Harmony, Rocking doll, TRENDZ, VICTON, 최예나, 김요한, 모모랜드, 문별, 뱀뱀, 유주, 진진&라키(ASTRO), 쪼꼬미,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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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와 엔하이픈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엔하이픈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엔하이픈은 “이번주가 마지막 활동주여서 기대를 안했는데 1위를 해서 너무 놀랐다. 무엇보다 저희 팬분들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마마무의 문별과 휘인이 나란히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했다. 문별은 신곡 'LUNATIC' 무대를 통해 보컬과 랩,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였고, 휘인은 신곡 ‘오묘해’로 부드러운 음색과 감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찬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온 뱀뱀은 ‘Slow Mo’ 무대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사랑스러운 새벽 감성을 담은 신곡 ‘DM’ 무대를 꾸민 프로미스나인은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의 향연을 펼쳤다.

약 1년 만에 컴백을 알린 빅톤은 신곡 ‘Chronograph’로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고, 신곡 ‘빌런(Villain)'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드리핀은 다크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이외에도 여러 가수들의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여자친구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유주는 타이틀곡 ‘놀이(Play)’ 무대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고, 최예나는 ‘SMILEY(스마일리)(feat.BIBI)' 무대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새로운 유닛을 결성한 아스트로의 진진과 라키는 유쾌하고 활기찬 신곡 ‘숨 좀 쉬자’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DRIPPIN, ENHYPEN, H1-KEY, OnlyOneOf, P1Harmony, Rocking doll, TRENDZ, VICTON, 최예나, 김요한, 모모랜드, 문별, 뱀뱀, 유주, 진진&라키(ASTRO), 쪼꼬미,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휘인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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