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소상공인 3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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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이 지급된다.
정부가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보면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한다.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일부 절차를 거쳐 일주일 안에 지급될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320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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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강화된 방역 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300만원이 지급된다.
정부가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보면 방역지원금 300만원은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와 방역조치 수준과 상관없이 현금으로 지급한다.
국회에서 추경안이 통과되면 일부 절차를 거쳐 일주일 안에 지급될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다음달 중순쯤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320만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매출 감소는 지난해 11월, 12월 또는 11~12월 월평균 매출이 2019년 또는 2020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경우다.
대상자는 다음달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온라인 간편 신청을 통해 바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별도 증빙서류 없이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로 신청 가능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광장시장에 일하는 상인의 모습. 2022.1.21/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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