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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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세종마트 등 지역마트와 동진제약에서 후원한 떡국떡, 사골육수·식용유·홍삼청 등 8가지 식료품 및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1월 말까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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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선물꾸러미는 세종마트 등 지역마트와 동진제약에서 후원한 떡국떡, 사골육수·식용유·홍삼청 등 8가지 식료품 및 건강식품으로 구성됐으며, 1월 말까지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8일 금산군학생체육관에서 750박스의 꾸러미를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꾸러미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자 한다”며 “모든 군민이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20일 위원 16명이 참여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명절 인사와 함께 자체적으로 준비한 김과 가래떡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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