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요리스, 토트넘과의 동행 이어간다..2년 재계약

이형주 기자 2022. 1.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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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요리스(36)가 토트넘 핫스퍼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유럽의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하루 전인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스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2년 재계약으로 2024년 6월까지다.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다. (서명을 위한) 서류 작업이 거의 준비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요리스의 잔류를 강력히 원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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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에 서명하는 토트넘 핫스퍼 주장이자 주전 수문장 위고 요리스. 사진|토트넘 핫스퍼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위고 요리스(36)가 토트넘 핫스퍼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토트넘은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팀의 주장인 요리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요리스는 2024년까지 우리 구단과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는 예견된 일이었다. 유럽의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하루 전인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스가 토트넘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2년 재계약으로 2024년 6월까지다.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다. (서명을 위한) 서류 작업이 거의 준비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요리스의 잔류를 강력히 원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결국 그대로 재계약 발표가 나왔다. 

요리스는 1986년생의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다. 월드컵 위너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12년 토트넘 합류 이래 줄곧 팀에 헌신해오고 있다. 미래를 두고 많은 추측들이 있었지만 2년 재계약에 서명하며 이를 종식시키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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