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 가결.."EU 중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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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의회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에서는 다음 달부터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됩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계도 기간을 거친 뒤 3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어길 경우 과태료 3천600유로, 우리 돈으로 487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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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의회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의회는 현지시각 20일 표결을 진행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오스트리아에서는 다음 달부터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의무화됩니다.
유럽연합 EU 회원국 가운데 처음입니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계도 기간을 거친 뒤 3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 의무화를 어길 경우 과태료 3천600유로, 우리 돈으로 487만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번 투표에서 극우 성향의 자유당 소속 의원들은 반대표를 던졌으며,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수백 명이 의회 근처에 모여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김형근 (h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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