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레전드 GK 요리스와 2024년까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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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와 위고 요리스의 동행은 계속된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와 새 계약을 맺었다. 2년 반 재계약 체결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발표했다.
당초 요리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현재 요리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95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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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위고 요리스의 동행은 계속된다.
토트넘은 2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요리스와 새 계약을 맺었다. 2년 반 재계약 체결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발표했다. 요리스는 2024년까지 토트넘 골문을 지킨다.
요리스는 명실상부 토트넘 레전드다. 2012년 입단 이후 10년 넘게 토트넘 뒷문을 책임지고 있다. 35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기량을 자랑한다.
당초 요리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차기 행선지로 언급된 곳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였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재계약을 열망한 거로 알려졌다.
현재 요리스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395경기를 뛰었다. 구단 역대 최다출전 부문 14위에 올라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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