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조해주 선관위원 사의 수용

이철영 2022. 1. 21.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순방 현지에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의 사의를 수용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 사의를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순방 현지에서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의 사의 표명을 보고받고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대통령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고, 신임 선관위원 임명 시 인사청문회 등 임명 절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 조해주 위원의 사의를 반려했으나, 본인이 일신상의 이유로 재차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의를 수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