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뉴스엔 송오정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VIP 회원인 남편과 1대 1 필라테스 수업 현장을 공개했다.

21일 하원미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의 마지막 VIP 회원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원미와 추신수가 1대 1 필라테스 수업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하원미의 코칭에 따라 필라테스로 단련 중인 추신수의 모습에서 숨길 수 없는 달달한 부부애가 전해진다.

또한 넓은 텍사스 대저택에 마련된 운동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하원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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