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베테랑 투수 고효준 영입 "좌완 불펜 보강 차원"
김하진 기자 2022. 1. 21. 18:07
[스포츠경향]
SSG가 21일 좌완 불펜 투수 자원 보강을 위해 투수 고효준(38)을 영입했다.
SSG는 입단 테스트를 통해 고효준이 몸상태가 좋고, 구위에 힘이 있으며, 경험 또한 풍부하여 좌완투수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영입을 결정했다.
2002년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롯데에서 데뷔한 고효준은 이듬해 SK(현 SSG)로 이적 후 2016년까지 주로 중간계투요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KIA, 롯데, LG를 거치며 작년 시즌까지 개인통산 17시즌 457경기 40승 52패 31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 5.32를 기록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식] 에일리,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고맙고 든든한 사람”
- 송지효, 악담 또 들었다 “그 머리 할 거면 숍 왜 가” (런닝맨)
- [종합] 이동건, 공개 연애 5번에 의자왕 등극…父 “사겼다 하면 바로” (미우새)
- ‘필로폰 양성’ 김나정 “손 묶인 뒤 강제로 마약흡입 당해” 주장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성희롱 악플에 분노
- [스경X이슈] 민경훈, 오늘 ‘아형’ PD와 결혼...강호동·이수근 총출동
- 히밥, 유튜브로 한달 새 1억 벌었다
- [스경X이슈] JX 여운 아직인데… 김준수, ‘BJ 8억 갈취’ 갑론을박→‘Y’ 취재·‘알라딘’ 불똥
- 뉴진스, ‘2024 KGMA’ 대상 “민희진 대표 감사해”
- “정지선 눈, 김구라 턱” 이순실, 직원 얼굴을 어떻게···(사당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