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前 데이식스 제이 성희롱 발언 용서 "한 번 더 그러면.."

이덕행 기자 2022. 1. 21.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이미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제이를 용서했다.

제이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제이가 찾아와 그의 발언과 실수를 사과했다"는 내용의 영문 글을 게재했다.

제이의 발언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비난의 메시지를 보냈고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이미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제이미와 그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스타뉴스,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 제이미가 자신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던 제이를 용서했다.

제이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며칠 전 제이가 찾아와 그의 발언과 실수를 사과했다"는 내용의 영문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이의 친구거나 그와 가까운 사이라면 그의 발언이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걸 알 것이다. 제이는 나에게 현명하게 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나는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제이미는 "친구로서 나는 제이가 올바른 길로 원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좋겠다"며 "나는 제이에게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말했고 제이도 끔찍하다고 느꼈다. 제이는 앞으로 더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고 심각한 상황에 대한 농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이미는 제이의 계정을 태그하며 "한 번 만 더 그러면 너를 때려버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데이식스에서 탈퇴한 제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치 방송에서 "내가 더 이상 케이팝 아이돌이 아니라 할 수 있는 말인데 왜 제이미는 thot이 되려고 하는 것이냐"라고 전했다. thot는 'that ho over there'의 줄임말로, 여성을 비하하는 표현이다.

제이의 발언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이 비난의 메시지를 보냈고 제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이미와 모두에게 사과하고 싶다. 제이미와 그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관련기사]☞ '태종이방원' 말, 머리 꺾여 사망..'동물학대' 촬영 충격
'충격' 아내 바지 확 내리는 남편..당사자는 '점입가경'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심형래, 100억 빚 파산·이혼 후 대창집 연 속사정
'억대 도박' 슈, 충격 근황 '패가망신..반찬가게서 일해'
현빈♥손예진, 제주 여행 포착..현빈 단골 펜션에 손예진과~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