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설강화', 한주 앞당겨 30일 종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한주 앞당겨 종영한다.
21일 JTBC에 따르면 '설강화'는 오는 30일 15·16회를 연달아 방송한 뒤 막을 내린다.
'설강화' 측은 예정대로 방송을 할 경우 2월 첫째 주에 마지막 회인 16회만 남게 되는 점, 설 연휴 시청량 증가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민단체가 제기한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됐으나 시청률이 1∼3%대에 머물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한주 앞당겨 종영한다.
21일 JTBC에 따르면 '설강화'는 오는 30일 15·16회를 연달아 방송한 뒤 막을 내린다.
'설강화' 측은 예정대로 방송을 할 경우 2월 첫째 주에 마지막 회인 16회만 남게 되는 점, 설 연휴 시청량 증가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대생 영로(지수 분)와 남파 간첩 수호(정해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옛 국가안전기획부를 미화했다는 주장 등이 제기되면서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시민단체가 제기한 '설강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돼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됐으나 시청률이 1∼3%대에 머물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설강화' 후속작으로는 박민영·송강 주연의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 방송된다.
stopn@yna.co.kr
-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녹화 불참
- ☞ 29마리 자식 둔 '슈퍼맘' 호랑이, 16살 생 마감
- ☞ "코로나로 망쳤다" 콘서트 직전 취소한 아델의 눈물
- ☞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교장
- ☞ '열공' 돕는다더니 '정력 캔디'였어?
- ☞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 ☞ 4천500㎞ 말 타고 춘제 지내러 고향 간 중국 20대 화제
- ☞ "쓰레기통에서 고양이소리"…사흘 전에 버려진 아기였다
- ☞ 낙마씬 찍다 고꾸라져 죽은 말…KBS '학대 촬영' 거센 논란
- ☞ 쓰나미 휩쓸린 통가 남성, 바다서 27시간만에 생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에일리,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 연합뉴스
- "첫사랑 닮았다" 여직원에 문자 보낸 부산경찰청 경정 대기발령 | 연합뉴스
- '선착순 4만원' 청년 문화비, 공무원들 미리 알고 쓸어가 | 연합뉴스
- 공항서 마약탐지 장비 오류로 30대 여성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 연합뉴스
- 허정무 전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 연합뉴스
- 생전 母 꿈 위해 뿌리찾는 벨기에 입양한인 子 "여정 완성 희망" | 연합뉴스
- 문신토시 끼고 낚시꾼 위장 형사들, 수개월잠복 마약범 일망타진 | 연합뉴스
- 한국-호주전 도중 통로 난입한 도미니카공화국…훈련 방해까지 | 연합뉴스
-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에 7경기 출전정지+벌금 1억8천만원 | 연합뉴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