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두 해수부 차관, 설 명절 수산물 특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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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1일(금) 오후 4시 이마트 용산점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33개 유통업체와 전국 34개 전통시장 등에서 함께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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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두 해수부 차관, 설 명절 수산물 특판행사 참석
- 설 명절 맞아‘대한민국 수산대전’참석 및 물가 점검 -
엄기두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1일(금) 오후 4시 이마트 용산점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은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33개 유통업체와 전국 34개 전통시장 등에서 함께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이다.
설 특별전은 2월 2일(수)까지 진행되고 행사 기간 중 오징어, 고등어 등 국민들이 주로 소비하는 대중성 어종 6종*을 최대 40%에서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엄 차관은 행사에 참석하여 수산물 구매를 권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설 명절 수산물 선물 보내기’ 캠페인도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 대중성 어종 등의 수산물 가격과 소비자들의 체감물가를 살피는 등 설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유통 상황도 점검했다.
엄 차관은 현장에서 “국민들께서 설 명절에 앞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이용하여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 수산물을 좀 더 값싸게 구입하시기 바라고, 이번 행사를 통해 수산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경제 상황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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