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올림픽대로서 무면허·음주운전 20대 몽골인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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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올림픽대로를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 몽골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1일) 22살 몽골인 남성 A 씨를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영동대교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무면허 상태였는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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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올림픽대로를 무면허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20대 몽골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21일) 22살 몽골인 남성 A 씨를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올림픽대로 영동대교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와 동승자 등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무면허 상태였는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습니다.
[사진 출처 : 강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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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 기자 (wea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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