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신한에 4-0승. 연패한 신한, 플레이오프 가물가물-PBA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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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알파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물가물하다.
신한은 21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최종 6라운드 4일째 경기(고양 빛마루 방송센터)에서 NH농협카드에게 0-4로 완패하면서 이틀 연속 제자리 걸음을 했다.
연패한 신한은 승점 27점으로 웰뱅, 블루원, NH에 이어 4위여서 아직 포기 할 상황은 아니다.
NH는 승점 28점으로 신한을 제치며 3위에 안착, 4연승의 웰뱅을 1승차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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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한 신한은 승점 27점으로 웰뱅, 블루원, NH에 이어 4위여서 아직 포기 할 상황은 아니다. 전기 1, 2위인 웰뱅과 블루원을 빼고 계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블루원과 크라운이 4차전에서 모두 이길 경우 부담이 매우 크다.
신한은 총력전을 펼치기 위해 에이스 김가영을 모처럼 전진 배치, 여단식과 혼합복식에 모두 출전시켰다.
그러나 믿었던 김가영이 2세트 여단식에서 김민아에게 5:11로 진 후 마민캄과 함께 한 혼복에서도 조재호-김민아에게 5:15로 패퇴, 완패를 당했다.
NH의 남녀 선봉장 조재호와 김민아는 2승씩 올렸다.
조재호는 3세트 남단식에서 4연타를 두차례나 쏘면서 4이닝에 이미 12점을 획득, 신정주를 15:8로 잡았다.
4세트 혼복에서도 김민아와 함께 6연타, 4연타를 합작, 첫 4이닝을 공타로 날려버린 마민캄-김가영을 간단하게 제압했다.
조재호와 김민아는 단식 1승에 혼복 1승을 획득, 둘이서만 3승을 획득했다.
NH는 승점 28점으로 신한을 제치며 3위에 안착, 4연승의 웰뱅을 1승차까지 추격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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