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피그',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작품으로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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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가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그'(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수입배급 판씨네마)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연기 경력 40년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진 '피그'의 롭은 사랑하는 돼지를 잃어버버린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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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피그'가 개봉 전부터 웰메이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피그'(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수입배급 판씨네마)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연기 경력 40년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진 '피그'의 롭은 사랑하는 돼지를 잃어버버린 인물이다. 인생의 진정한 가치와 상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속 대사가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아름답고 경이로운 드라마", "반드시 봐야 할 마스터피스",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 등 눈부신 찬사와 함께 미국 어워즈 시즌 28관왕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영화 시상식 64개 부문 후보에 오른 '피그'는 탁월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진 마스터피스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2월 23일 국내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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