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꺾은 샤포발로프, 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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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권순우를 꺾고 3회전에 올랐던 데니스 샤포발로프(세계랭킹 14위·캐나다)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샤포발로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라일리 오펠카(세계 29위·미국)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2회전에서 권순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쳤던 샤포발로프는 최고 시속 226㎞짜리 강서브를 구사한 오펠카마저 돌려세우고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16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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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권순우를 꺾고 3회전에 올랐던 데니스 샤포발로프(세계랭킹 14위·캐나다)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샤포발로프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라일리 오펠카(세계 29위·미국)에 3대 1로 이겼습니다.
2회전에서 권순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쳤던 샤포발로프는 최고 시속 226㎞짜리 강서브를 구사한 오펠카마저 돌려세우고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16강에 올랐습니다.
2018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3회전까지 오른 게 종전 샤포발로프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입니다.
샤포발로프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에서 거둔 4강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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