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이은주 아나운서, 9살 연하 청순함..쏟아지는 축하 물결(종합)

송오정 2022. 1. 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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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앤디가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부가 이은주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후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이은주 아나운서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이은주 아나운서의 일상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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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부가 이은주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월 19일 앤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앤디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라며 부디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에릭, 이민우 등 신화 멤버들과 팬들이 앤디의 결혼 소식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9살 연하 아나운서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1년 간 열애를 이어왔다.

이후 예비신부는 제주 MBC 이은주 아나운서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은주는 1990년생으로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라디오 등을 진행 중인 8년 차 아나운서.

이에 앤디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제주살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던 것도 재조명되고 있다.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이은주 아나운서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와 함께 이은주 아나운서의 일상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이은주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댓글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

(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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