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기 논란' 조해주 사퇴에 "만시지탄"

박서경 2022. 1.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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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임기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 표명에 대해 만시지탄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대본부 전주혜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임기 말 꼼수 알박기 시도는 애초부터 없어야 했는데 만시지탄이라며 문 대통령이 즉각 사의 표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상임위원이 임기 만료에도 물러나지 않고 비상임위원으로 전환해 3년 더 선관위원 직을 유지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로 용납돼선 안 되는 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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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임기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의 표명에 대해 만시지탄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대본부 전주혜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임기 말 꼼수 알박기 시도는 애초부터 없어야 했는데 만시지탄이라며 문 대통령이 즉각 사의 표명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상임위원이 임기 만료에도 물러나지 않고 비상임위원으로 전환해 3년 더 선관위원 직을 유지하는 건 전례가 없는 일로 용납돼선 안 되는 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국민의힘 추천인 문상부 선관위 비상임위원 후보의 선출 절차를 원천 봉쇄하고 있는데, 조속히 임명 절차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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