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쫓는 사람들..'그리드' 첫 캐릭터 컷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캐릭터 스틸 컷이 21일 공개됐다.
'그리드'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한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또 다른 관리국 직원 송어진(김무열)의 냉철한 표정에 속내를 알 수 없다.
마지막으로 위 4명의 인물들이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는 '유령'은 '그리드' 미스터리에 있어 핵심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 플러스(+)의 첫 UHD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의 캐릭터 스틸 컷이 21일 공개됐다.
'그리드'는 위기에 빠진 인류를 구원한 미스터리한 존재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는 관리국 직원과 형사의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밀도 높은 이야기와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리건 감독의 날선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주역 5인방의 캐릭터 스틸 컷은 장르물에 맞춘 특징으로 눈길을 끈다.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는 총을 들고 있는 등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사건 현장에서 '유령'을 목격한 후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은 형사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또 다른 관리국 직원 송어진(김무열)의 냉철한 표정에 속내를 알 수 없다.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뿜는 김마녹(김성균)은 정확한 출생연월도 모르고, 가족도, 친구도 없는 정체불명의 살인마다. 그러던 어느날 '유령'의 비호를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위 4명의 인물들이 각기 다른 목적으로 쫓는 '유령'은 '그리드' 미스터리에 있어 핵심 인물이다. 과거 위기에 처했던 인류를 구원하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 살인마를 돕기 때문이다. 이시영이 이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저마다의 목적으로 '유령'을 추적하기 시작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그리드'는 오는 2월16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