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27일 드론 특화도시 개발 포럼 개최

이성덕 기자 2022. 1.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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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 호텔수성에서 '대구·수성UAM(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포럼'을 연다.

21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 포럼을 통해 제5군수지원사령부 이전 논의와 함께 후적지를 UAM 특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내 드론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5월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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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8일 오전 대구 수성구 고모동 대한불교천태종 동대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1년 수성구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1차 시연회'에서 지역 드론기업인 ㈜제이디랩의 드론 파일럿이 이륙신호를 보내자 드론이 이륙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10.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27일 호텔수성에서 '대구·수성UAM(도심항공교통) 인프라 구축 포럼'을 연다.

21일 수성구에 따르면 이 포럼을 통해 제5군수지원사령부 이전 논의와 함께 후적지를 UAM 특화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포럼에 앞서 열리는 드론 시연회에서는 물건을 실은 드론이 범물동 용지봉까지 시범 비행한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내 드론 서비스 구현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5월 대구·경북에서 처음으로 선정됐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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