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먹덧 얼마나 심하면 "못 참고 혼자 뛰쳐가" [TEN★]

이준현 2022. 1. 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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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양미라 SNS)

배우 양미라가 둘째 임신 후 먹덧 고충을 토로했다.

양미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이번엔 서호 때 먹덧보다 더해요.. 뭐가 먹고 싶으면 못 참고 혼자라도 뛰쳐가요... 저 오늘은 혼자 마라 전골 먹으러 왔는데... 근처에 누구 없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혼자 마라 전골을 먹으러 간 모습이 담겼다. 최근 둘째를 임신한 양미라가 먹덧을 참지 못하고 홀로 식당을 찾은 것.

이어 양미라는 "일단 2명이라고 해놨으니 자연스럽게 들어와 줄래? #일행있어요 #있을꺼에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6월 아들 서호 군을 낳았다. 또 지난 19일 둘째 임신 소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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