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이재명 추경 관련 대선후보 회동 제안에 "포퓰리즘 관권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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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후보간 긴급회동 제안에 대해 "포퓰리즘 관권선거를 치러보겠다는 불순한 의도"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안혜진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포퓰리즘 관권선거의 달인으로 인해 점점 대선판이 어지럽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 후보를 단군 이래 최대 포퓰리스트라고 비난하면서, "갑작스러운 2월 추경의 목적은 대선 전에 비호감을 돈으로 희석시키고 희대의 금권선거를 치러보겠다는 심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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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대선후보간 긴급회동 제안에 대해 "포퓰리즘 관권선거를 치러보겠다는 불순한 의도"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안혜진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은 "포퓰리즘 관권선거의 달인으로 인해 점점 대선판이 어지럽혀지고 있다"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이어 "이 후보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피해 지원을 위한다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모든 후보의 긴급회동을 제안했다"며, "607조 슈퍼예산 세출항목 재조정을 요구해 추경하자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이 후보를 단군 이래 최대 포퓰리스트라고 비난하면서, "갑작스러운 2월 추경의 목적은 대선 전에 비호감을 돈으로 희석시키고 희대의 금권선거를 치러보겠다는 심산"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즉흥적이고 대책 없는 추경 편성 대신 '코로나19 특별회계 설치법'을 제정해 안정적으로 재원을 확보한 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을 소급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인 기자 (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496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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