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설 맞아 소비자 피해 구제 창구 운영

이경희 2022. 1.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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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 구제 창구가 운영됩니다. 

전라북도는 명절 특수를 노리는 인터넷 쇼핑몰의 사기 판매, 그리고 택배 운송 중 파손.분실, 원산지 허위표시 등 피해가 발생할 경우 소비생활센터와 소비자연합 전북지회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창구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고를 접수합니다. 

한편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는 소비자 민원이 백98건 접수돼 전년 대비 31.7%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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