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부동산 50건 공개 대부·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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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33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7건이 포함됐다.
광주 광산구 상거동 소재 답, 충남당진시 연천면 소재 공장용지와 임야,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소재 전 등이 매각 예정 물건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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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총 50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대부·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33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17건이 포함됐다. 광주 광산구 상거동 소재 답, 충남당진시 연천면 소재 공장용지와 임야,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소재 전 등이 매각 예정 물건에 올라와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매각을 실시한다.
캠코 관계자는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 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입찰 참여 전에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고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와 스마트 온비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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