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제이 성희롱 발언에 뼈 있는 용서 "또 그러면 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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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전 데이식스 멤버 제이의 성희롱 발언에 뼈 있는 한 마디를 남겼다.
1월 20일 제이미는 개인 트위터 계정에 "얼마 전 제이가 자신의 말실수를 사과했다. 제이와 친한 친구 또는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가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니란 걸 알 것"이라며 "그는 나에게 앞으로 현명하게 말하겠다고 약속했고 나는 그것에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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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제이미(박지민)가 전 데이식스 멤버 제이의 성희롱 발언에 뼈 있는 한 마디를 남겼다.
1월 20일 제이미는 개인 트위터 계정에 "얼마 전 제이가 자신의 말실수를 사과했다. 제이와 친한 친구 또는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가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이 아니란 걸 알 것"이라며 "그는 나에게 앞으로 현명하게 말하겠다고 약속했고 나는 그것에 감사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이와 그의 미래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길 바랐다. 친구로서 그가 다시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나는 그에게 모든 감정을 말했고 그것에 대해 미안해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상처받은 모든 사람과 팬들을 위해 실수나 농담조차 하지 않을 것. 친구란 그런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이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그러니까 제이 한 번 만 더 그러면 널 때릴 거야"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제이는 개인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제이미에게 저속한 성희롱 표현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고 밝혔다. 제이는 "방송 후 먼저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 제이미가 '그건 농담이 아니다'고 말했고, 난 제이미의 말이 맞다고 이야기했다. 오늘 제이미가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제이미에게 사과는 했지만 변명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안다. 내가 다 망쳤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데이식스(DAY6) 멤버로 데뷔했으나 지난 12월 31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발적으로 공식 탈퇴, 소속사와도 전속계약 해지했다.
(사진= 제이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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