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해, 디퍼런트컴퍼니 전속계약 체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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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해가 디퍼런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21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극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약한 배우 이지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해는 다방면에서 탄탄하게 연기적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해는 2005년 영화 '공공의 적2'로 데뷔한 18년차 베테랑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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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지해가 디퍼런트컴퍼니의 새 식구가 됐다.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 측은 21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연극은 물론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아우르며 활약한 배우 이지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해는 다방면에서 탄탄하게 연기적 내공을 쌓아온 배우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해는 2005년 영화 '공공의 적2'로 데뷔한 18년차 베테랑 배우다.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비롯해 '상의원', '한반도'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2019년 OCN 드라마 '빙의'에서 팜므파탈 조승경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어 2020년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사경준(이재원)이 다니는 은행의 상사 박수연 역으로 출연,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과 사혜준(박보검)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얼빠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암행어사', '도도솔솔라라솔', '사이코지만 괜찮아', '낭만닥터 김사부2', '로맨스는 별책부록', '숫자녀 계숙자' 등 다수의 작품에서 캐릭터를 불문하고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극 '템플', '신인류의 백분토론', '올모스트메인' 등 작품성 높은 연극 무대에도 다수 출연, 연극계의 조명을 받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다.
현재 이지해는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KBS2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을 확정 짓고 바쁘게 촬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디퍼런트컴퍼니]
이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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