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배터리 공장서 큰불 '대응 2단계' 발령..2명 구조 · 1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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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 청원구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나머지 1명이 건물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와 청주 인근 지역인 대전과 세종 소방서에 인력과 장비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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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 청원구의 한 배터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공장 안에 있던 4명 가운데 1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2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머지 1명이 건물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는 만큼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와 청주 인근 지역인 대전과 세종 소방서에 인력과 장비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소방관 105명과 차량 33대가 투입돼 불을 끄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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