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년맞이 단합대회, 탁재훈→최시원, 11명 아들들 출격

하수나 2022. 1. 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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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 총 11명의 아들들이 뭉쳐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임원진은 물론, 우수회원, 신입회원까지 총 열한 명의 아들들이 역대 최고 출석률을 자랑하며 2022년 새해맞이 웃음 포문을 연다.

모 아니면 도인 '제 6회 미우새 단합대회' 는 오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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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 총 11명의 아들들이 뭉쳐 더욱 풍성한 웃음을 예고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미우새 임원진은 물론, 우수회원, 신입회원까지 총 열한 명의 아들들이 역대 최고 출석률을 자랑하며 2022년 새해맞이 웃음 포문을 연다.

이날, 준호는 반장으로서 SBS 사장님과 합의를 본 사안을 호기롭게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아들들이 결혼을 해도 미우새 출연이 보장된다’는 기쁜 소식에 아들들은 물론 母벤져스까지 큰 환호을 보냈다.

이어 아들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원희 형은 가까이서 보면 못생겼다", "종국이는 얼굴이 싼티 난다(?)" 등 미우새 아들들답게 덕담은커녕 악담만 펼치며 티격태격했다.

또한 ‘잘생긴 팀’ vs ‘못생긴 팀’으로 단합대회 팀을 나누기로 한 아들들은 스스로 자신의 외모를 평가해 양심껏 정해진 자리로 이동하기로 했다. 그러나 너도 나도 ‘잘생긴 외모’ 라고 우기며 양심 없는(?) 주장을 펼치는가 하면 상대방에게는 “넌 아귀 닮았다” 는 독설까지 퍼부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들들은 ‘윷놀이’ 로 본격적인 단합 대회를 이어갔다. 영어를 쓰면 ‘무효’ 인 윷놀이 규칙에 여기저기 영어 환청을 듣는(?) 아들들이 속출하고, 심지어 녹음기를 되돌려보는 상민의 치밀함에 다들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모 아니면 도인 ‘제 6회 미우새 단합대회’ 는 오는 2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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