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프로비엠, 공장 화재소식에 시간외 7%대 급락

정해용 기자 2022. 1. 2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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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 중이다.

21일 오후 5시3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종가 대비 7.79%(3만3800원) 내린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4.66% 내린 43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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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관련 기업 에코프로비엠(247540)이 배터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간 외 거래에서 급락 중이다.

21일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있는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에서 큰불이 났다. 사진은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선 모습. / 소방청 제공

21일 오후 5시3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종가 대비 7.79%(3만3800원) 내린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4.66% 내린 43만3800원으로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후 3시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1차전지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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