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공기 더 탁해..일요일 제주, 남·동해안 비·눈
[5시뉴스] 날이 조금만 풀려도 귀신같이 미세먼지 소식이 찾아오죠.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도 대기가 정체되면서 서울을 포함한 더 많은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와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아쉽게도 주말 동안 하늘빛은 종일 흐리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눈구름도 다가올 텐데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동해안 지역은 저녁부터 비나 눈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 많다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 지역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6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5도, 청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3도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도 예년 수준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서울이 5도, 광주와 대구 10도 예상됩니다.
설 연휴까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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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334957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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