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닥 우수 IB에 대신증권·한국투자증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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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코넥스 시장 우수IB로는 교보증권과 IBK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해 21일 시상했다.
이번 우수 IB 선정 취지는 IB 주관 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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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코스닥 시장 우수 투자은행(IB)으로 대신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코넥스 시장 우수IB로는 교보증권과 IBK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해 21일 시상했다.
이번 우수 IB 선정 취지는 IB 주관 업무에 대한 적절한 평가 등을 통해 코스닥 및 코넥스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상장 실적 등 시장 기여도와 IB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해 IPO 시장은 91개 회사(SPAC 제외)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등 2002년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데 우수 IB 등 주관사들의 역할이 컸다”고 말했다.
손 이사장은 또 “한국거래소는 올해도 코스닥 세그먼트 도입, 코넥스 시장제도 개선 등 시장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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