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수문장' 요리스와 2년 재계약.. 2024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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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36)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영국 BBC 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요리스와 오는 2024년 6월까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최소 12년 간 활약하게 됐다.
앞서 요리스는 지난 2012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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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베테랑 골키퍼 위고 요리스(36)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오는 2024년까지다.
영국 BBC 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이 요리스와 오는 2024년 6월까지 2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최소 12년 간 활약하게 됐다. 앞서 요리스는 지난 2012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요리스는 프랑스의 축구대표팀의 수문장이자 토트넘의 주장.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에서 재계약에 힘썼다.
또 요리스는 신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지를 받고 있다. 비교적 더디게 진행된 요리스와의 재계약 협상이 순식간에 마무리 된 것도 콘테 감독의 지지 덕분.
콘테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요리스는 우리의 주장이자 최고의 수문장이다. 요리스는 위대한 경험을 갖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요리스는 토트넘 소속으로 뛴 395경기에 중 13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31경기 중 112차례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4일 첼시와 맞붙는다. 이 경기는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4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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